[JK뉴스=JK 뉴스]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7월 2일 녹양동 새마을부녀회가 의정부시 적십자봉사회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불고기 조리 및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부녀회원 30명이 참여해 각종 재료를 다듬는 등 정성껏 조리해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전달했다. 전춘화 회장은 “소불고기로 심신이 지치기 쉬운 무더운 여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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