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의 정2새마을문고는 지난달 25일부터 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대학생 봉사체험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은 정2새마을문고에서 새마을 양성운동의 일환으로 도서 정리뿐만 아니라 문고 내 가전제품 수리 등 각종 봉사를 실천하며, 새마을문고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환경 개선에도 많은 힘이 되어 주었다. 정2새마을문고 김재숙 회장은 “학생들이 무더운 날씨임에도 문고에서 다방면으로 봉사하느라 애썼다”며 “이번 봉사체험을 통해 사회에 나가서도 봉사를 잊지 않는 어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이번 정2새마을문고의 대학생 봉사활동을 통해 문고에서 상시 봉사하고 있는 회원들께 더욱 더 고마운 마음이 든다”며 감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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