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의왕향토사료관은 7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조선시대 한글 번역본으로 보는 삼강오륜 이야기’ 전시의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중앙도서관 책마루 1층 로비 전시실에서 전시 유물인 '삼강행실도'와 '이륜행실도'를 활용한 북아트 만들기, 유물 스티커와 스탬프 찍기 등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1층에서 체험을 진행한 후 2층 향토사료관 전시실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의왕시 문화유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을 키오스크로 관람할 수 있다. 안상숙 문화관광과장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삼강오륜에 관한 내용을 전시와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주 토요일 가족과 함께 향토사료관을 방문하셔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