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거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일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25개소 550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거창문화센터에서 어린이 건강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율동과 노래로 편식 예방, 건강한 식습관 확립, 운동의 중요성 등을 교육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아영 거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늘려가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급식 및 영양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관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급식소(어린이집, 사립유치원) 24개소와 아동복지시설 17개소, 100인 이상 어린이집 1개소를 등록하여 위생·안전·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위탁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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