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사천여성지도자회는 2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모자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경상국립대학교 여성지도자회 총동창회와 사천여성지도자회가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금 지정기탁 후 관내 한부모가정 10세대에 20만 원씩 전해질 예정이다. 사천여성지도자회는 양성평등 및 각종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는 적극적인 여성지도자들이 모여 만들어진 단체이다. 이들은 여성의 능력개발, 복지증진, 사회참여 확대 등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손미련 회장은 “사천여성지도자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이 관내 저소득 모자가정에 잘 전달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