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횡성군과 (사)횡성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지난 6월 28일인플루언서 20명을 초청하여 횡성군 8대 명품과 함께하는 팔방미인 투어 제1탄 한우편“소 한 마리 몰고 가세요”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횡체협과 로망스투어가 협력 네트워크(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2024년 농촌크리에이투어사업 공모에 선정됐고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지역 축제,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새로운‘창의 관광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팸투어는 풍수원성당과 횡성호수길,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횡성전통시장 등 지역의 대표 명소를 탐방했으며, 덕고마을에서 감자 수확 프로그램, 한우 모듬구이 점심식사로 농촌 체험과 동시에 최고의 횡성한우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또한 횡성한우 선물세트(불고기, 국거리, 곰탕)가 선물로 지급되어 그야말로 횡성한우 소 한 마리를 다 경험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횡성군은 8대 명품을 주제로 하는 제2탄 토마토편 ‘횡성에서 횡재하는 날’ 상품도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2024. 8. 9. ~ 8. 11.)와 연계하여 출시할 예정이며, 7. 5. ~ 7. 6. 기간에는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도농교류의날 행사 ‘팜타스틱 여름휴가’ 참여하여 해당 상품 홍보 및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횡성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다양화되는 방문객의 관광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농촌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더 나아가 횡성군이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창의적인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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