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원주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취약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충치예방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생의 자가 구강관리 실천 능력 향상과 충치 예방을 위해 ▲구강 검사 ▲상담 ▲치아 홈 메우기 ▲치아 스케일링 ▲불소도포 ▲구강보건 교육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원주시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다. 신청 방법은 원주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여름방학 동안 제공되는 초등학생 충치예방사업에 많은 초등학생들이 참여하여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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