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충북 괴산군은 오는 8월 31일 개최하는 ‘제2회 유기농괴산가요제’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년 327팀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던 유기농괴산가요제는 ‘자연이 미래가 되는 그곳, 자연특별시 괴산’을 전국에 알리고 괴산 고추축제 성공 개최 기원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가요제는 고추축제 기간인 8월 31일 괴산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본선 무대가 펼쳐지며, 본선에 앞서 8월 3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예심을 실시할 계획이다. 예심을 거쳐 본선 무대에는 총 9팀이 올라가며 설운도, 안예은, 윤마치 등의 인기 가수들의 초대 공연도 이뤄진다. 본선 무대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1000만원) ▷금상(300만원) ▷은상(200만원) ▷동상(100만원) ▷장려상 5팀(30만원)에 상금과 트로피가 제공된다. 예심 신청은 8월 1일까지 MBC충북 홈페이지에서 접속하여 안내에 따라 제출하면 되며, 가수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대한민국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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