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28일 구포·덕천권역의 마을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공동체 활동에 대한 이해와 활동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람중학교 강당에서 구포·덕천권역 마을교육공동체와 교사 등 21명이 참여하여 △오픈콘서트(뮤직시그널) △마을열기(가람중학교) △토속민요부르기·움직임명상(낙동국악예술원) △이미지맵 만들기(극단 해풍)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북구는 지난 6월 13일 금곡권역, 14일 화명권역 및 21일에는 만덕권역 순으로 행사를 진행하였고, 이번 구포·덕천권역을 마지막으로 북구 전체 권역별로 특색있는 역량강화 워크숍을 알차게 마무리했다. 9월에는 마을교육공동체 컨설팅과 성장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여 공동체 구성원들이 배움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시간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포·덕천권역 마을교육공동체를 비롯하여 권역별 공동체들이 소통과 협력하여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