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울주군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일 지역 내 폭염 취약계층 15세대를 방문해 여름이불세트를 전달하고 폭염 대비 건강수칙을 안내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에서 진행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현기 위원장은 “여름이불이 없어 동절기 이불을 사용하거나 비위생적인 여름이불을 사용하는 대상자를 발굴해 쾌적한 침실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고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날 삼계탕을 직접 끓여 제공하거나 여름 과일을 구입해 전달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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