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부산 사상구는 지난 28일 덕포동 소재 부산도서관에서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250명을 초청하여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6.25 무공훈장 대상자(故 이병화)의 유족을 초대하여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고, 보훈단체 활성화 유공자 6명에게는 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보훈가족에게는 격려품(간장선물세트, 230개)을 전달했다. 또한, (사)대한민국팔각회 사상팔각회에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후원품(찹쌀 4kg, 250포)을 보훈가족에게 전달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호국영령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가족들에 감사와 존경을 전하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예우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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