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부산시 영도구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이하여 환경미화원과 함께 새벽 거리 청소를 시작으로 지난 7월 1일 구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영도의 미래 성장을 위해‘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담대한 도전’을 알렸다. 유공자 시상, 민선8기 2주년 성과와 비전 공유, 취임 2주년 기념사 순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구민의 삶을 개선하고, 시대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영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민선8기 지난 2년동안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영도구는 지난해 대비 영도구의 방문자 수가 1.1% 증가하고 관광소비 2.3% 증가, 체류시간 3.6% 증가하는 등 명실 공히 해양문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만한 성과를 냈다. 또한 앞으로 민선8기 후반기 2년은 더 나은 미래 영도를 위해 새롭게 계획한 사업의 체계적이고 신속한 추진으로 구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평온한 일상을 누리고 누구나 살고 싶은 경쟁력 있는 도시를 구민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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