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휴내과의원’을 방문해‘사랑나눔수원’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수원’사업은 지역 사회 나눔에 적극 참여한 시민·가게·기업에 기부 인증 현판을 제작 증정하여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격려함으로써 나눔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시작됐다. 인증 대상은 1년 이상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한 가게,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 6월 광교장 설렁탕을 1호점으로 선정했다. 2호점으로 선정된 ‘휴내과의원’은 2023년 3월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지원 협약을 맺고 매월 1명씩 현재까지 총 16명에게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휴내과의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기부와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랑나눔수원을 추가 지정하여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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