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 석주] 전남 무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2일 청소년 19명을 대상으로 나주중흥골드스파에서 ‘신나는 물놀이 · 스파체험’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청소년들의 수요와 의견을 반영하여 운영됐으며, 다채로운 놀이와 활동을 통해 무더운 날씨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었다. 프로그램 전 물놀이 사고 예방 교육으로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물놀이 전 준비운동을 충분히 해줘서 물놀이가 두렵지 않고 즐거웠고 친구들과 신나는 주말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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