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완주산단기업 (주)KHT 한국열처리와 간담회 개최...애로사항 청취
[JK뉴스=JK 뉴스]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관계기관들과 머리를 맞댔다. 완주군의회는 지난 1일 (주)KHT 한국열처리 회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당면애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박종광 전문관, 전북산업전문가협회 손미경 사무국장,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 고용지원단 정회순 팀장, 제태환 전 완주소방서장, KHT 한국열처리 생산부 권기찬 상무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우수한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기업 전반에 걸쳐 지원방안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R·D 정부지원사업 규제 완화 ▲컨설팅 과제 개발 지원 확대 ▲외국인근로자 정주여건 확충 ▲기업 역량강화를 통한 선순환 구조 정착 등 다양한 현장 규제·애로를 건의했다. 이와 관련, 김 부의장은 집행부 관련 부서·기관과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더욱 긴밀한 소통 채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조속히 해결하는 데 협력하고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재천 부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아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완주군의회는 앞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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