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양평군 용문도서관은 다음달 31일까지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큐레이션의 주제는 ‘눈치, 감정을 읽는 초능력’으로, 눈치에 관한 도서를 선별해 추천한다. 선별된 도서는 유승민의 ‘감정 문해력 수업’, 시부야 쇼조의 ‘눈치코치 심리학’, 유니홍의 ‘눈치: 한국인의 비밀무기’, 정해윤의 ‘눈치게임’, 정소담의 ‘당신에게 눈치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구로카와 이호코의 ‘눈치가 없어 고민입니다’, 김범준의 ‘저도 눈치가 없는 사람과 대화는 어렵습니다만’, 김은성의 ‘The Sense: 네가 힘든 건 눈치가 없어서야’ 등 총 8권이다. 용문도서관은 도서관 내 공간을 마련해 책과 함께 추천 안내문 전시로 애독자 발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특강 참여자를 접수 중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중국어HSK’, 유아 대상 ‘옛날 옛적에’, 초등학생 대상 ‘여름을 부탁해~!’ 외 2개 강좌를 운영하며 중학생 대상은 ‘클릭! 교과서 속 단편소설’ 수업을 진행한다. 해당 특강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20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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