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영월군 17개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영월읍 흥월리 태화산마을, 무릉도원면 운학리 운학삼돌이마을이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엄지척 명품마을에 선정됐다. 엄지척 명품마을은 우수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브랜드화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체험마을의 품격을 높이고 소비자의 신뢰도 확보를 위해 실시되는 사업으로, 체험, 숙박, 음식, 마을역량 등 4개 부문에 대해 서류와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올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선정한 3개 마을 중 영월군이 2개소 선정됐다. 이에 따라 태화산마을, 운학삼돌이마을에는 안전시설 및 체험시설 설치, 체험행사 개발 컨설팅 등이 추진되며, 엄지척 명품마을 도지사 포상, 엄지척 명품마을 인증 현판을 받게된다. 태화산마을의 경우 작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으뜸촌마을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엄지척 명품마을까지 선정되어 모범적인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은희 자원육성과장은 “이번 엄지척 명품마을 선정이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에 활력이 되기를 바라며 매년 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더욱 늘어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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