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1일 민선8기 취임 2년을 맞아 직원 조회를 개최하고 내부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구는 이번 조회를 통해 직원이 함께 서로를 격려하며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서구가 나아갈 구정 방향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직원 조회는 앞서 열린 직원 노래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직원이 특별 공연을 펼치는 등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이 자리에서 강범석 청장은 직원들에게 “서구의 내일을 기대해 달라”며 ▲행정체제개편에 따른 검단구 출범 준비 ▲복지재단을 통한 서구형 복지정책 개발 및 확산 ▲원도심에 활력을 더할 원도심 재생사업 ▲다채로운 배움과 체험이 있는 아동 행복 교육도시 등의 정책 키워드를 제시했다. 아울러, 강범석 청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관해서도 “우수한 접근성과 인프라 연계,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춘 서구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며 “63만 서구민과 300만 인천시민의 마음을 모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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