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LS전선 동해사업장, 사회공헌사업으로 1억원 지정기탁나눔의 가치 실현으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 앞장서
[JK뉴스=JK 뉴스] LS전선 동해사업장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아동·청소년·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대상 복지증진 사업과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1억원을 지정기탁하였다. LS전선 동해사업장은 동해시에 지난 2013년부터 동해시에 매년 지정 기탁을 통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에서 지역주민 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지역사회 내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아동·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 지원, 취약계층 초등학생 교육비 지원 사업 등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하였으며 이외에도 장애인복지시설·단체 등 7곳의 지역주민 복지증진사업과 기능보강 사업을 지원하였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확대하여 학대 피해 아동 및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동해시가족센터 운영 사업에도 지원하여 가족 기능 강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여상철 LS전선 동해공장장은 “출산과 육아는 지역사회의 각 주체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동해시 대표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긍정적인 양육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매년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사회공헌사업 추진으로 기부문화 확산 및 정착에 앞장서는 LS전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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