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피치마켓이 주관하는‘2024년 정보취약계층 독서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독서가 필요한 시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보취약계층 독서 활동 지원 사업’은 경기도 관내 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지역아동센터 어린이·북한이탈주민등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독서활동을 지원하여 정서안정과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덕이도서관'독서가 필요한 시간'은 노인을 대상으로 하며, 피치마켓 소속 이영숙 강사가 진행을 맡는다. 프로그램은 자기이해, 긍정적 태도, 적응성 등의 주제를 다루며 함께 책읽기, 소감 나누기, 밸런스 게임, 소망나무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문해력, 의사소통 등을 높이는 독서활동을 통해 사회적 유대감과 문해력을 증진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7월 18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또는 전화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만 60세 이상 고양시민 15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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