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혜린,혜주네 가족은 관내 7개소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문화활동을 위해 ‘인사이드 아웃2’영화 티켓과 팝콘,음료까지 110인분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하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길임)에 전달했다. 인사이드 아웃2는 주인공이 사춘기가 되면서 새롭게 느끼게 되는 감정들에 대한 변화를 다룬 애니메이션으로 복합적인 감정 속에서 자아를 성찰하는 주인공을 훌륭하게 묘사하며 심리학적으로 세밀한 묘사에 공을 들여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전달한다는 평을 받은바 있다. 혜린,혜주네 가족은 2017년 관내 지역아동센터 후원을 시작으로 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꾸준한 후원을 실천하고 있는 가족으로 처음 후원을 시작한 지역아동센터와의 인연을 잊지 않고 올해 2월 ‘마법천자문’ 뮤지컬 관람을 지원한데 이어 이번 영화관람까지 지원하게 됐으며, 이번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영화관람을 위해 CGV하남미사(점장 임영섭)의 많은 협조로 행사가 더욱 더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혜린,혜주네 가족(아빠 이강호 후원자)은 “지난 2월에 아이들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면서 너무나 즐겁게 그리고 해맑게 웃는 아이들의 미소를 잊을 수 없어서 다시 한번 영화 관람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대부분 성장기인 만큼 성장하면서 느끼게 되는 다양한 감정들을 즐겁게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에 영화를 결정하게 됐고, 항상 함께 해주는 혜린, 혜주와 아내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길임 회장은 “이번 후원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110명의 아동들이 문화적 경험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습니다.”라며 “ 이런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주신 후원자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항상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봐주시고 실천에 옮겨주시는 혜린,혜주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우리 복지관도 지금처럼 관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의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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