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서울 동대문구가 2024년도 하반기 첫 날인 1일 아침, 구청 앞 광장에 푸드트럭을 마련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직접 간식과 음료를 나눠주며 민선8기 2년간 ‘쾌적하고 안전한 동대문구’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직원들은 남은 임기동안 동대문구를 위해 더 열심히 뛰어달라는 의미에서 이 구청장에게 등산화를 전달했다. 구는 이날 간식과 함께 한눈에 보는 이해충돌방지법, 부정청탁금지법, 갑질 예방 및 신고방법이 담긴 ‘청렴 안내문’을 배부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는 ‘청렴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구청장을 포함한 직원들은 청렴 의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청렴, 동대문!’을 외치며 부패근절 및 청렴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2년간 열과 성을 다해준 직원들 덕분에 동대문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쾌적하고 안전하고 투명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후 이 구청장은 삼육서울병원(동대문구 망우로82)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며 어려운 환경이지만 구민 건강을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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