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 석주] 전남 함평군 대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부터 4일 동안 관내 폭염 취약 계층에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대동면 지사협 위원과 마을 이장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여름이불세트와 인견소재의 시원한 실내복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대동면 지사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위기가구 발굴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황영 대동면장은 “주민들이 여름이불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 뿌듯하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대동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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