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양주시는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의 관광·체험 서비스를 2024 경기투어패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경기투어패스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9,900원(24시간권 기준)으로 경기도의 관광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관광 통합이용권이다. 지난 2023년 출시되어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경기투어패스는 올해 신규 가맹점을 모집했으며 양주시 마을기업 맹골마을영농조합법인, 예비사회적기업 함사세주식회사와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토도플레이가 신규 가맹업체로 등록했다. 남면에 위치한 ‘맹골마을’에서는 두부와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사전 유선 예약은 필수이다. ‘함사세’는 덕계동에 위치한 소셜캠퍼스 온 경기북부에서 알기 쉬운 사회적경제 교육을 진행하며, 음료가 제공된다.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유선 예약은 필수이다. 삼숭동에 위치한 ‘토도플레이’는 아동, 청소년, 성인이 즐길 수 있는 고공익스트림 또는 클라이밍 액티비티 체험을 제공하며, 소인은 에어바운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된다. 경기투어패스 구매를 원하는 관광객은 투어패스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티몬, 11번가 등 15개 판매처를 통하여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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