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1일 청내 테니스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혈액을 수급하고 생명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강북교육지원청은 2017년부터 해마다 두 번씩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단체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은 이번 행사에 이동식 헌혈 버스를 지원했다. 황재윤 교육장은 “수혈은 환자들에게 생명의 끈이 되는 아주 중요한 수단으로, 헌혈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혈액이 원활하게 수급되도록 헌혈 행사를 지속해서 열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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