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 석주] 순천시는 7월부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은 사전 신청을 받아 야외광장,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 공공장소에 전문 생활체육지도자가 방문하여 시민들에게 체육활동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순천시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 20명의 넘치는 열정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는 총 94개소, 1,500여명의 시민이 함께했고, 하반기는 99개소, 1,640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종목은 요가, 체조, 탁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 등 다양하며, 사전 신청된 10명 이상의 소모임에 종목별 전문 지도자가 배정된다. 한편, 진행중인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 수업 일정은 순천시체육회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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