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대구 남구는 지난 6월 27일 ‘2024년 대구광역시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결과보고서 및 우수사례 평가 결과에 따른 표창으로 남구는 동별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한 주민참여형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운영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주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책임지는 지역사회 보건사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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