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6월 29일 경기도 안산시 소재 유리섬 박물관에서 청소년 체험프로그램 ‘반짝반짝 나만의 환경 꿈!’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관내 12~13세 청소년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리공예 시연 관람, 유리컵 샌딩 체험활동, 조별 미션 게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유리 용기의 활용을 통해 환경 보전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기획 및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기획단이 주제 선정부터 사전 답사, 평가 회의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유리섬 박물관에서 체험한 유리와 관련한 활동들이 새롭고 재밌었고 나도 환경 보호에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하반기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2회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며,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의 운영 일정은 추후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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