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예천군은 3월 25일 청소년 수련관에서 2024년 1분기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슈퍼비전은 아동통합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문가의 자문과 사례별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자 매 분기마다 추진되고 있다. 이번 슈퍼비전 회의에서는 양육환경 점검, 대상자의 언어발달 지연, 가족의 경제적인 문제에 대해 사례관리사의 구체적 접근방법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복합적 사례에 대해 다양하고 구체적인 접근방법을 익혀 사례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슈퍼비전 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금융교육, 학습 지원 등 다양한 맞춤 통합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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