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 석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례군협의회는 6월 28일 구례군노인회관 강당에서 여성단체 회원 및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를 개최했다. 민주평통 구례군협의회 정연숙 여성분과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여성이 내딛는 평화 걸음이 한반도 통일세상의 원동력”이라면서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준비로 여성의 역할을 강조했다.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담론 확산을 위하여 구례군 여성단체와 협업하여, 조혜리 탈북강사(통일부 통일교육위원)의 통일강연 및 질의응답, 통일한줄생각, 설문지 작성 등으로 진행했으며, 북한인권 문제와 탈북민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