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행복드림반, 취약계층 대상 누전차단기·방충망 교체 사업 완료혹서기 대비 사회 취약계층 65세대 지원
[JK뉴스=JK 뉴스] 부안군 사회복지과 행복드림반은 6월 한 달 동안 혹서기를 대비해 사회 취약계층의 누전차단기 및 방충망 교체 사업을 진행했다. 행복드림반과 전문 기술자들로 이뤄진 자원봉사자들은 사회 취약계층 65세대를 방문하여 낡고 위험한 누전차단기와 콘센트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감전 위험이 있는 곳에 분전함을 설치하여 전기사고의 위험을 줄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정기적인 점검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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