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동두천시 보건소는 금연 희망 대상자가 시간과 거리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금연 진료소(클리닉) 등록·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찾아가는 금연사업 ‘지금부터 금연(지금)’을 지행역 역사 내에서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지행역 1·4번 출구 방향 역사 내에서 이뤄지며, 지난 26일에 첫 회를 시작해 일반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보건소는 금연 희망자에게 금연 진료소(클리닉) 상담 및 등록 서비스를 제공하며 ▲ 니코틴 의존도 평가 ▲ 코티닌 검사 ▲ 금연보조제 제공 ▲ 행동강화용품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대상자가 3개월 금연 성공 시 목·어깨 안마기를 제공(재고 소진 시까지만 제공) 하고 6개월 금연 성공 시에는 별도의 금연 성공 기념품이 추가 제공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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