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포천시새마을회는 지난 27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흘읍, 가산면 포도농가를 찾아 일손 지원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이진형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이정순 새마을 부녀회장, 정태헌 직장새마을운동 협의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90여 명이 참석해 포도농가에서 포도 봉지를 씌우며 일손을 도왔다.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은 “무더운 날씨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외 함께 나누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새마을회는 하천 정화 운동, 사랑의 깍두기 담가주기,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수해복구 지원 등 나눔과 봉사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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