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가평군 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최근 상면 내 초등학교 등에서 마을방역을 실시했다. 이는 여름철 모기 등 위생 해충에 따른 주민 불편과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방역은 주택 밀집지역을 비롯해 관광지,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펼쳤으며,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전염병 및 해충을 예방하기 위해 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했다. 최병헌 협의회장은 “여름철이 다가와 관광객과 어린이들이 붐비는 지역에 집중적으로 방역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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