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는 28일 오전 제16전투비행단에서 ‘2024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2024년도 통합방위작전·훈련 등 추진 성과를 확인하고 하반기 주요 훈련계획 보고 및 유관기관 협조사항 등 지역통합방위 실태를 진단했다. 특히, 이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학동 예천군수는 “북한의 계속되는 오물 풍선 살포에 대비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고의 목표로 두고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계자들은 제16 전투비행단의 항공기와 무장 전시를 관람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