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지역 창업기업(스타트업)의 팁스 참여 확대, '웰컴 투 팁스' 를 통해 기회를 얻다!팁스 참여를 희망하는 비수도권 창업기업과 팁스 운영사간 만남의 장 마련, 기업 투자유치발표(IR 피칭), 전문가 분과(세션), 팁스 선·후배기업 상담(멘토링) 등 진행
[JK뉴스=JK 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팁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과 팁스 운영사 등 투자자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팁스 선·후배기업 상담(멘토링) 및 교류·협력(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웰컴 투 팁스'영남권 행사를 개최한다. 팁스는 중기부가 선정한 운영사가 민간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부가 기술개발(R&D) 및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체계로 현재까지 지원받은 2천8백여개 이상의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총 13조원 규모의 후속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등 중기부를 대표하는 창업지원사업이다. 최근 공인된 미국의 데이터 분석·조사(리서치) 기관인 CB 인사이츠(CB Insights)에서 전세계(글로벌) 창업육성프로그램(엑셀러레이터) TOP4로 팁스를 선정하는 등 팁스 프로그램은 해외에서도 우수한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금년도에는 성공적인 팁스의 모델을 전세계(글로벌)로 확장하는 ‘국제적(글로벌) 팁스’ 신설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팁스의 대·내외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팁스 프로그램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창업생태계 교류·협력(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웰컴 투 팁스'행사가 기획됐다. 금번 개최되는'웰컴 투 팁스'영남권 행사는 지역 창업기업(스타트업) 및 예비창업가, 지역창업지원기관 등 다양한 창업주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유명한 지역 창업기업(스타트업) 토론회(포럼)인 ‘부산 단디벤처토론회(포럼)’과 연계하여 개최된다. '웰컴 투 팁스'영남권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되며, 1부는 ’창업기업(스타트업) 투자유치(IR) 분과(세션)‘으로 팁스 운영사 등 투자사를 대상으로 영남권 유망 기술창업·기업(11개사)의 투자유치발표(IR피칭)를 통해 팁스 프로그램으로의 진입을 촉진하며, 참여한 투자사의 현장 평가를 통해 우수기업에게 최대 300만원의 상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2부 행사는 행사 참가자 자기소개, 투자사 역투자유치활동(역IR), 선·후배기업 상담(멘토링) 등 다양한 교류‧협력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금번'웰컴 투 팁스'영남권 행사를 시작으로 호남권, 충청권, 대경권 순으로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수도권에서 권역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통합 본선 형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금번'웰컴 투 팁스'행사를 통해 지역의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들에게는 팁스 운영사와의 교류·협력(네트워킹)으로 팁스 프로그램 참여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고, 팁스 운영사들은 유망한 지역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면서, “앞으로 순차적으로 개최되는 권역별 행사를 계기로 지역의 창업주체간 교류‧협력(네트워크)이 활성화되고, 비수도권 창업기업(스타트업)의 팁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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