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김제시는 27일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전담하는 읍면동 보건복지 담당자와 시 담당자 등 4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전북연구원의 이중섭 선임연구위원은 보건복지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고령화시대에 맞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담당자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사단법인 복지마을 장봉석대표는 국내·외 스마트돌봄 사례를 통해 복지통합플렛폼 구축으로 AI시대 도래에 따른 디지털 돌봄 체계로의 전환과 대처 능력 제고를 과제로 제시했다. 또, 복지민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민원인들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민원응대 교육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담당자들이 급변하는 복지환경에 대비해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해 위기 상황을 해결하고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담당자의 역량을 제고하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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