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양주시가 양주시청 내 청렴세정 동아리 ‘청바지’에서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지방세 청구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지방세 알림톡(TALK)’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번에 실시하는 ‘지방세 알림톡(TALK)’이 우편이나 기타 앱을 사용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지방세 관련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어 시민 편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6월에 부과된 1기분 자동차세를 시작으로 오는 7·9월 재산세, 8월 주민세 등 지방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정리하여 카카오 알림톡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알림톡’ 외에도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지방세 고지서 확인 및 납부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지방세 원스톱 납부톡’ 도입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세 알림톡(TALK)’은 양주시청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손쉽게 받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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