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대구 수성구의회는 제263회 임시회에서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을 선출했다. 27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조규화 의원(4선, 국민의힘)이 수성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조규화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통해 희망과 발전을 가져오는 수성구의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으며, 당선이 확정된 후 “부족한 부분을 함께 채워나가며 수성구의회를 위해서 동행해 주시기를 부탁한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신임 의장은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며, 앞으로 2년간 수성구의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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