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영도구 영도문화예술회관은 6월 26일 문화예술회관 절영홀에서 영도어울림문화공원 직원 대상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울림문화공원 내 영도문화예술회관, 영도도서관, 영도국민체육센터,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영도문화원 등 5개 기관 40여명의 직원이 참가했다. 직원들은 소화기 사용방법을 시작으로 소화전 사용방법, 화재 시 상황전파 후 비상대응방법, 피난요령과 응급처치방법 등을 교육을 통해 습득하면서 화재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한편 어울림문화공원은 1급 소방대상물로 지정돼 있어 매년 상반기에는 직원자체교육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항만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영도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 화재발생에 대비하여 신속한 초동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불시에 벌어지는 재난 상황을 대비한 초동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