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울산 동구는 6월 27일 오전 10시 동구청 구청장실에서 관계공무원 및 관련업체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암공원 등 야간경관 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대왕암공원, 명덕호수공원, 일산해수욕장 일원의 야간경관사업 기본구상 및 빛 특화연출(디자인 컨셉, 테마, 스토리, 관람동선 등)용역 최종보고 및 질의응답과 향후 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최종 보고회는 4월 중간보고 시 건의 됐던 단계별 사업 구분 및 예산확보 방안, 관광자원으로써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실행계획 등을 반영한 내용을 담았다. 김종훈 구청장은 “다양한 국가사업예산 지원을 목표로 하고 동구의 대표관광지 3개소에 야간조명 특화전략을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하여 관광자원을 구축 할 수 있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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