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 위원들은 지난 27일 영통구 관내에 거주하는 무더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박을 후원했다. 이날 영통발전연대 위원이자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한국어린이집 정유선 원장(영통발전연대 사회복지국장)과 보명어린이집 김은희 원장은 여름을 맞이하여 관내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해 수박 40통을 전달했으며 이 수박은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무더위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어린이집 정유선 원장은 대표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 이 수박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어린이집 정유선 원장과 보명어린이집 김은희 원장은 영통발전연대에서 활동하면서 지난 2월에도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등 이웃돕기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며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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