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 석주] 여수 고소동 벽화마을 등 우수 경관 활성화 방안 논의 나주시 공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모색의 일환으로 여수시 선진지 견학을 했다. 27일 공산면에 따르면 지난 25일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은 여수시 고소동 벽화마을, 예술의 섬 장도, 오동도를 차례로 답사하며 우수 경관 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전형석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선진지 견학에 참여해준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남해안 관광 거점인 여수 명소를 두루 답사하며 지역 활성화를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중지를 모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세영 공산면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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