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사천시는 시정·시책 유공 공무원 53명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애국심 고취와 공직자 안보의식 확립을 위한 ‘2024년 독도 아카데미’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독도 아카데미는 우리 고유 영토에 대한 굳건한 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고,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할 수 있도록 독도만이 가진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울릉군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2024년 독도 아카데미’는 독도 특강(1일차), 독도현지 답사 및 육상검찰행로답사(2일차), 울릉도 역사·문화탐방(3일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독도 아카데미 참가자들은 양손에 태극기를 들고,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목청껏 외치면서 울릉도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전세계에 알렸다. 한편,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시정·시책 유공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직원 사기 진작과 올바른 국가관 정립 및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독도 아카데미’ 참가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본의 독도에 대한 계속되는 영유권 주장에 반대하며, 우리 고유 영토에 대한 굳건한 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독도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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