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3D 영상물을 내달 1일부터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물 개편은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재미와 교훈을 줄 수 있는 내용의 고화질 애니메이션으로 보다 더 나은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3D애니메이션은 2편(다이노타임, 노아의 방주2)으로‘다이노타임’은 타임머신을 타고 1억년 전 백악기 공룡시대로 돌아가서 겪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내용이며, ‘노아의 방주2’는 주인공 ‘피니’와 ‘리아’가 행글라이더를 타고 바다를 표류하다 꿈에 그리던 육지에 도착한 후 이 섬의 화산이 폭발하게 되어 새로운 세계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물의 관람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7회(오전3회, 오후4회), 주말 5회(오전3회, 오후2회)에 걸쳐 무료로 상영된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새롭고 흥미로운 작품을 준비했다”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무료영화를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박물관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