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관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입맛을 돋우는 영양식단(소불고기, 열무김치, 고사리)과 식자재 꾸러미(계란, 바나나, 육개장)를 준비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115가구에 전달했다. 김재덕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더워지는 날씨를 맞아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 보았다. 맛있게 드시고 몸과 마음이 시원해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대선 세류2동 행정민원팀장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 주시는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식자재 꾸러미가 필요한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2024년 2월, (주)더채움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사업 협약을 맺고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 가구에 연 10회, 총 1,000만 원 상당의 반찬 및 식자재 꾸러미를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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