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활성화사업으로 요리보고 조리하고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 전통 음식의 고유성과 다양성을 배우고 현대적으로 해석해 보기 위한 것으로 6월부터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6일 진행된 2회 차 수업에서는 서둔동 관내 떡집에서 쌀과 콩으로 수제 떡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수강생 중 한 명은 “떡을 직접 만들어 본 건 처음이다.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이라는 걸 배웠고 우리 전통 음식에 더 애착이 가게 되어 즐겁다.”라고 말했다. 최영록 주민자치회장은 “수강생 분들이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요리교실 운영하는 것이 보람차다.”며 “남은 두 번의 수업도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요리보고 조리하고 교실 3회 차 수업은 7월 2일 생선강정 만들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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