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청송군과 청송문화관광재단은 ‘문화가 있는날-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청송 패밀리데이를 6월 29일 남관생활문화센터(청송군 부남면 부남로 14)에서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송군 일대에서 매월 마지막 주간에 총6회에 걸쳐 펼쳐지게 된다. 청송군은 지난 청송백자축제에 이어, 청송 패밀리데이, 소헌왕후 스토리텔링 콘서트 등 올해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추진한다. 청송 패밀리데이는 8월 말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 및 방문객을 만날 예정이며 남관생활문화센터 실내 및 야외에서 도어벨 및 종이밴드 가방만들기 체험, 쿠킹클래스, 인형극, 뮤직 스테이지(공연), 전시, 물놀이장 운영 등이 진행된다. 행사는 사전신청 없이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체험프로그램은 운영본부에 들러 현장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미디어아트, 청송풍경 사진전, 휴게쉼터 등 상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무더워지는 여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남관생활문화센터에 들러 물놀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 공연 등을 즐기는 문화가 있는 주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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