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사천시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매달 현업업무 종사자 안전보건 사업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안전보건 사업장은 고위험 작업장 월 2회, 위험 작업장 월 1회, 저위험 작업장 반기 1회 현장점검 실시하고 있으며 7월 한달간 73개소 작업장 중 46개소에 대해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관리부서 관리감독자·팀장·담당자, 중대재해예방팀장, 안전·보건관리자,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근로자 위원 등이 작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위험성 평가 방식으로 점검한다. 점검 내용은 작업장 특성별 유해·위험요인 및 정리정돈 확인, 안전·보건 표지판 부착 및 보호구 착용 여부 확인, 밀폐공간 안전표지 부착 및 프로그램 수립 여부 확인, 현장 작업장의 의견 청취 및 건강상담 진행 등이다. 시 관계자는 “매달 안전보건 작업장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에서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하는 등 안전한 작업장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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