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매산동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6월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매산동 통장협의회에서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도 살피자는 취지로 매월 반찬 나눔 봉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달은 여름철 이웃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호박나물, 머위나물, 멸치볶음, 불고기 등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반찬을 직접 준비했고, 완성된 반찬을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진복례 매산동 통장협의회장은 “무척이나 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한 끼라도 영양 가득한 식사를 하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통장님들께서 항상 즐겁게 봉사에 임해주시는 덕분에 우리 매산동이 한층 더 따뜻해지는 것 같다.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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